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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톡] 대구, 이제 '진짜 일꾼'이 필요한 시간
2026년 5월 27일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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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째 전국 꼴찌.' 대구 경제의 서글픈 성적표다.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지표에서 대구는 1992년 이후 단 한 번도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했다. 대구는 과거 대한민국 섬유와 제조업의 심장이자 3대 도시로 손꼽혔던 곳이다. 그렇기에 고착화된 저임금 구조와 산업 노후화 속에 무너져 내린 지역의 자존심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 경제가 무너지자 사람도 떠나고 있다. 대구를 빠져나가는 순유출 인구의 90%는 20대
